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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6. 14:22
원래는 경기도 양주와 파주에서 살다가 엘지 창업주 구인회의 7대조가 진주로 내려와 살면서,, 진주에 터를 잡고 살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런가
파주에 엘지 디스플레이 공장이 있고,,,,
양주와 파주와 가까운 서울 서부권 마곡에 최근 사업장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아무래도 연고지라면 연고지일 수 있으니까,,,,,
엘지트윈스 야구단이 서울에 있는 이유도 다분히 관련이 있어 보인다,,
구인회의 집안은 본래 경기도 양주, 파주 등지에서 세거하는 문인 집안이었다. 12대조 구사민(具思閔)은 좌찬성을 지낸 인조의 외할아버지 구사맹의 동생으로, 종4품 군수를 지냈으며# 9대조 구음(具崟)도 진사시와 문과에 급제한 후 관직이 승정원 좌승지에 이르렀다. 8대조 구문유(具文游)는 진사시에 급제한 후 고령현감을 지냈는데, 7대조 구반(具槃) 때부터는 벼슬에 나가지 않았고 경상도 진주목으로 내려와 세거하게 되었으며, 구인회의 조부 구연호(具然鎬)가 고종 때 문과에 급제하기 전까지 대대로 벼슬에 진출하지 않았다. 출처 나무위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