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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4. 18:46
역시나 바로 앞에 굴다리가 있다,,,
도시의 흉측한 모습중 1위가 굴다리가 아닐까 한다,,,,
위로는 차나 기차가 다니고,, 그 아래로 사람이나 차가 다니는 ,,,,, 일종의 논스톱 건널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거리 풍경을 삭막하게 만든다,,,
왜 도시의 흉물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굴다리 ,, 좋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그 주변에 사는 사람들의 가슴도 건조하고 메마르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사는 사람은 그렇다치고, 그 동네에서 일하는 사람은 아마도 더 자주 보게 될 것이다,,,,,
아마도 실질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사는 사람보다 더 자주 볼 확률이 높다,,,,
은연중에 장대호의 심리 상태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본다,,,
인간은 결국 환경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다,,,
다소의 문제일 뿐,, 환경의 영향을 안 받는 사람은 없다,,,,
가능하면 좋은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
특히나 가정환경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연환경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