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과 육군사관학교 그리고 태릉선수촌

육사 터는 불암산 지맥이다,,,,,

 

그리고 불암산 정상이 투구봉이라고 한다,,     옛날 장수들이 쓰는 투구를 닮아서 ??

 

불암산에서 흘러 내린 용맥이 곳곳에 명당을 빗었다고 한다,,,

 

육사와 태릉선수촌,,,,  그럼 근처에 있는 삼육대는??

 

하여간 이 곳은 생기가 넘친다고,,,,,

 

 

사실 태릉에 살아서 지금도 육사 근처를 자주 가는데,,,

 

육사 터가 주위 산들에 둘러싸인 형국이다,,,,,       

 

서울 동쪽에서 구리나 남양주를 가려면 육사 근처를 통하는 수 밖에 없다,,,,,

 

위로 부터 불암산 망우산 아차산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한강 근처나 위쪽에도 길이 있고 남쪽으로 터널이 생겼지만,,,,

 

예전부터 있던 자연적인 길은 육사 근처에 많다,,

 

육사 터 위쪽과 아래쪽으로 큰 길들이 있고 지하철도 지나간다,,,,

 

그만큼 육사 터는 사람과 차가 통행하는 중요한 길목인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생기가 돌 수 밖에 없고,,,,

 

육사 터는 그 주위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 지금은 그 땅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