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철이 뇌출혈로 투병하다가 별세했다,,
부인도 뇌출혈로 투병하다가 올해 4월에 별세했다고 위키에 나오는데,, 확실한 것인지는 알수가 없다,,,
사실이라면 부부 모두 뇌출혈로 사망하는 것이 되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아들 이항범이라고 농구선수가 있는데,, 고교때는 농구부 주장도 했었고,, 그러다 길거리 농구를 하게 되었고,,, 프로농구 드래프트에서 뽑혔으나 정식 계약 전에 포기,,,
“갑작스레 주변의 관심이 생기고 기대치가 높아져 부담스러웠어요. 제가 뭘 보여줘야 했는데 자신이 없었지요.” 그가 포기한 이유였다,,,,
그로 인해,, 어머니의 뇌출혈이 발생하는 계기가 되었고,, 남편 이병철은 아내 수발로 정상적인 배우생활을 할 수 없었고,,, 끝내는 본인도 뇌출혈로 투병하다가 돌아올수없는 길을 떠나게 되었다,,,
참으로 인생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다는 말이 현실이 되어 버린 경우라고나 할까,,,
이항범은 키가 168이라고 한다,,, 키 작은 농구선수라는거,, 본인에게는 스트레스였을 것이다,, 게다가 부모와는 소통이 어려웠고,,, 이런 저런 어려움 속에 그는 좌충우돌 했을 것이다,,, 그런 가운데 대학도 중퇴하고,, 프로농구선수도 포기하고,, 또 그런 작은 아들의 행보를 보는 부모의 마음은 타들어갔을 것이고,,
기사에 보니 이항범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변한 모습이다,, 모든 것을 하느님에게 돌리는 모습이다,, 시련이 그를 변하게 했을 것이다,, 지금은 어린 아이들에게 농구를 가르치면서 자신의 지난날을 거울삼아 좋은 멘토로서 열심히 생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