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행했던 바다이야기를 좋아해서,,, 그런 별명이 생겼다고,,,
바다이야기를 한자로 풀이하면 해담이다,,,, 바다해, 말씀담,,,
지금은 남양주시 다산 지금동에서 냉동삼겹살집을 한다고,,,,
그러고보면 정수근이 참으로 일반적이고 보통의 인생을 사는 듯이 보인다,,,
잘 나갈때는 돈 펑펑쓰고,, 거만했고,, 자기마음대로 했고,,,,
이제 못 나가니까,, 또 그렇게 살고 있고,,,,
이게 사실 사람들의 평균적인 삶 아니겠는가??
잘 나갈때 조차도,, 엄청 자제하고 없는 듯이 생활하고,,, 스스로를 낮추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그나저나 정수근 결혼을 3번 했다는 인터넷 글도 보인다고 하니,, 정말인가??
하여간 이래저래 능력자네그려,,,,
정수근의 아버지는 육사 출신이라고 한다
송파구 가락동에서 운암검도장을 운영했으며 검도 국가대표 감독까지 했다고,,,,
정수근이 야구를 처음 시작하려고 했을때 키가 작아 낙방했는데,, 아버지가 육사 출신,, 교장도 육사출신이라,,, 야구를 하게 되었다고,,,,
또 중학교 때는 야구부가 군에 가서 훈련을 많이 받았는데,, 그것도 육사 출신 아버지 덕이었다고,,,,,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고,,, 정수근이 그렇게 어려서부터 애들을 때리는 등 안 좋은 태도를 보인것은 아버지의 후광 때문은 아니었을까??
물론 동생 정수성은 정수근과 반대로 인간성이 좋다고 소문이 났으니,,, 따지고 보면 다 자기 탓이겠지만,,,,
그나저나 정수근 얼굴 보니까,, 이제 생활인이 다 되었네,,, 나이와 함께 연륜도 느껴지고,,, 이제는 사고를 치고 싶어도,, 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 나이와 함께 마인드 자체도 많이 바뀌었을테니까,,,
의외로 젊을때 사고를 많이 친 사람은 나이 들어가면서 결혼과 함께 점잖아지는거 같다,,,,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다,, 인생에 있어서 깽판을 치는 것도 절대량이 있다고,,,,
아마도 이제는 정수근에게서 더 이상의 흥미꺼리는 안 나올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