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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15. 16:36
이건 완전히 베테랑의 느낌이 물씬,,,
하여간 역대로 방송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으니,, 바로 처음부터 잘 한다는 것,,,
방송은 절대로 배워서 잘하는 것이 아니다,,
그야말로 타고나야 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영표는 해설계의 혜성이다,,
드디어 물건이 탄생한 것이다,,,
안정환 송종국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이영표의 말빨에는 당할 수가 없는 것이다,,
처음부터 능력을 타고난 사람한테는 못 당하는 법이거던,,,,
차범근은 ,, 미안해 얘기지만,, 이제는 별 메리트가 없어 보인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모든 것은 변하게 마련이다,,,
차붐을 너무나 좋아하지만..이제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지 2002년 같은 에너지가 느껴지질 않고, mbc도 특별하게 느껴지는게 없는데 오늘 중계보니 작두도 작두지만 정말 말을 잘한다. 보통 아마추어 해설자들의 제일 큰 문제가 말을 시작은 잘하는데 끝을 잘 못맺는건데 그런게 전혀없다. 아주 매끄럽게 잘 얘기하고 경험담도 재미있고 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한 예측까지 더해주니 이제 중계는 뭐..영표형한테로 가는거지~~~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35197